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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리비짓, 도입 병·의원 500개소 돌파…2년간 축적한 500만 건 데이터로 ...

리비짓은 카카오톡 등을 기반으로 진료 전후 안내, 검진·시술 리마인드, 콘텐츠 기반 환자 교육, 검사 결과 안내 등 병원과 환자 사이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강북삼성병원·가톨릭대학교...

리비짓, 도입 병·의원 500개소 돌파…2년간 축적한 500만 건 데이터로 ...

환자 경험 관리 스타트업 모션랩스의 솔루션 ‘리비짓(Re:Visit)’을 도입한 병·의원이 500개소를 돌파했다. 2024년 3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으로, 2024년 100개소, 2025년 400개소에 이어 올해 1분기에만 120개소 이상을 추가로 확보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리비짓은 카카오톡 등을 기반으로 진료 전후 안내, 검진·시술 리마인드, 콘텐츠 기반 환자 교육, 검사 결과 안내 등 병원과 환자 사이의 모든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통합하는 솔루션이다. 강북삼성병원·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 종합병원부터 2차 병원, 전국 단위 의원까지 이용하고 있으며 도입 병·의원의 이탈률은 1%대를 기록하고 있다.

모션랩스가 이번 성과에서 강조하는 것은 단순 CRM SaaS를 넘어선 데이터 인프라로서의 가치다. 2년간 500개소 병원에서 누적된 500만 건 이상의 환자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는 어떤 환자 관리 방식이 재방문을 만들고, 어떤 메시지가 환자 신뢰를 형성하는지를 보여주는 자산이라는 설명이다.

모션랩스는 이 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2분기부터 두 방향의 제품 확장을 추진한다. 하나는 성공적인 병원 운영 패턴을 기반으로 도입 초기부터 실무 적용이 가능한 템플릿 큐레이션 시스템을 솔루션 내에 내장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도수치료·충격파치료·시술상담 등 진료 외 치료 및 운영 관리 영역으로의 확장으로, 그동안 엑셀과 외부 프로그램으로 분산돼 있던 영역을 리비짓 안으로 통합한다.

이우진 모션랩스 대표는 “1차 의료 시장은 의원 수가 늘어나는 동안 환자 수는 정체된 제로섬 구조에 들어섰다”며 “리비짓은 메시지를 보내는 도구가 아니라 환자 경험을 설계하고 그 결과를 병원 경영의 숫자로 연결해 주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비짓

모션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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