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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봇이 쿵후하면 뭐하나? 두뇌가 없는데...” 중국서 터져나온 비판

utm_source=chosun&utm_medium=article&utm_campaign=membership&utm_content=phm)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챗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MM) 인공지능보다 개발 난도가 높습니다. 물리적 공간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로봇이 쿵후하면 뭐하나? 두뇌가 없는데...” 중국서 터져나온 비판

조선멤버십 인기 시리즈 ‘최유식의 온차이나+’

CCTV 춘제 특집 프로그램에 “자금 조달 위한 쇼”

지난 2월16일 중국 CCTV가 방영한 춘제완후이 무대에 오른 중국 로봇이 무술 동작을 하고 있다. /CCTV 캡처

지난 2월16일, 중국 업체가 만든 휴머노이드가 중국 국영 CCTV의 설 특집 프로그램 ‘춘제완후이(春節晩會)’에 출연해 군무를 추고, 쿵후 무술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작업 효율은 인간의 30~40% 수준에 불과한데, 자본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쇼를 한다는 비판이 터져나왔습니다.

조선멤버십 인기 시리즈 ‘최유식의 온차이나+’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진면모를 파헤칩니다.

'최유식의 온차이나+' 최신 인기 기사를 소개합니다

춤은 추지만 '물 한컵'은 못가져온다… 중국 로봇 굴기의 민낯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6/04/14/EERSYVITNNFD7PC3M3TDYVH7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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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의 독보적 강점이었던 ‘인해전술’의 수명이 점차 다해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하기도 전에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고, 생산가능인구는 감소 추세입니다. 중국이 2021년부터 수백억 달러씩 쏟아부어 로봇 산업 육성에 매달렸던 이유입니다.

시장 반응은 냉담합니다. 지난해 중국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된 휴머노이드 로봇의 90% 이상을 공급했는데, 구매처는 실제 수요와 거리가 있는 중국 정부 기관, 국유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었습니다. 2024년 중국 정부의 로봇 구매액은 전년 대비 46배 늘었습니다. 정부에서 시장 수요가 없는 로봇까지 사주고 있었던 겁니다.

'최유식의 온차이나+' 최신 인기 기사를 소개합니다

춤은 추지만 '물 한컵'은 못가져온다… 중국 로봇 굴기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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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은 챗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MM) 인공지능보다 개발 난도가 높습니다. 물리적 공간에서 상황을 인지하고 동작을 배워야 하는데, 학습 가능한 데이터는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현재 산업 현장에 투입돼 단순 노동을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작업 효율은 인간의 30~40% 수준이라고 합니다.

중국 1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업체 유비테크의 저우젠 최고경영자(CEO)는 “춤을 추고 발차기를 해서 뭐 하나? 나한테 물 한 잔 가져다주는 간단한 일도 못 한다”고 직격했습니다.

저우젠이 이렇게 발언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중국 정부 내부에서조차 거품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선멤버십 가입하고 본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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