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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되살아난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5% 급등 출발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8%대 강세고, 삼성전자(7.00%), 두산에너빌리티(5.56%), 현대차(5.39%), 기아(4.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4%)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바이오로직스(2.79%)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되살아난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 5% 급등 출발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간밤 중동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급등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37포인트(4.78%) 오른 5293.8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9% 상승한 5330.04에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2865억원 규모로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외국인이 2847억원, 255억원씩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일제히 빨간불이 들어왔다.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8%대 강세고, 삼성전자(7.00%), 두산에너빌리티(5.56%), 현대차(5.39%), 기아(4.13%),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4%) LG에너지솔루션(2.79%), 삼성바이오로직스(2.79%)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보다 37.66포인트(3.58%) 상승한 1090.05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1090.36에서 출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512억원, 189억원씩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만 홀로 747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도 6% 급락한 삼천당제약을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코오롱티슈진이 6% 넘게 급등했고, 에코프로와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이 5%대 강세다. 리가켐바이오(4.69%), 에코프로비엠(3.75%), 알테오젠(3.51%), HLB(3.36%) 등도 오르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1.6원 내린 1508.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한편, 31일(현지 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이 종전 의사를 밝히면서 전쟁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은 잘 되고 있다고 거듭 밝혔고, 이란 대통령도 추가 공격이 없다면 종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 오른 4만6341.5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1% 상승한 6528.52에, 나스닥지수는 3.83% 뛴 2만1590.63을 기록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24%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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