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소상공인의 배달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민관협력 공공배달앱’ 도입에 나선다.
공공배달앱은 민간 배달앱의 중개수수료가 2.0∼7.8% 수준인데 비해 0∼2%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적용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지역화폐 ‘동해페이’와 연동하고 향후 할인쿠폰 등 소비자 혜택을 더해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역 상생형 배달 플랫폼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공공배달앱 구축·운영을 맡을 전문 사업자를 14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 뒤 10월 중 운영을 시작한다.
이재국 시경제과장은 “배달 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 혜택은 높여,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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