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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의과학대 교직원들, 중간고사 학생에 간식 1300개 전달

중간고사를 치르는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직원들이 마련한 빵과 음료가 전달됐다. 간식 구입 비용은 교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충당했다.

동의과학대 교직원들, 중간고사 학생에 간식 1300개 전달

지난 10월 23~24일 동의과학대학교 교직원봉사단이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동의과학대학교 제공)

중간고사를 치르는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직원들이 마련한 빵과 음료가 전달됐다. 간식 구입 비용은 교직원들이 매달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충당했다.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은 지난 10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학생들에게 약 1300개의 간식을 나눠줬다. 교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간식을 받은 한 학생은 시험 준비로 지친 상황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이 힘이 됐다며 남은 시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이번 나눔이 학생들의 학업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원의 아침밥' 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동의과학대 교직원봉사단은 2008년 출범했다. 교직원 급여에서 매달 모은 기부금과 후원금을 활용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급식소 지원, 김장김치와 연탄 나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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