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만 유튜버 순자엄마 모델 기용…전 세대 공략 전략 강화
냉장고 메이크오버 이벤트·할인 프로모션 동시 전개
비비드키친,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 3년 연속 1위
동원홈푸드, 저당 소스 시장 확대를 위한 ‘비비드키친’ TV CF 공개. [사진=동원홈푸드]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동원홈푸드가 저당·저칼로리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대중화를 위해 13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순자엄마를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를 공개했다.
15일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전 세대에 친숙한 이미지의 순자엄마를 앞세워 기존 젊은 층 중심의 고객군을 중장년층까지 확대하고, 저당 식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순자엄마와 실제 남편의 일상적인 식탁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소스 맛은 그대로인데 당 부담은 줄였대, 안 바꿀 이유 있당가?”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존 소스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건강을 고려한 저당 소스로의 전환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동원홈푸드는 TV CF 공개와 함께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도 강화한다. 오는 5월 12일까지 ‘냉장고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진행해 가정 내 소스를 저당 제품으로 교체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SNS 쇼츠 콘텐츠와 네이버스토어 할인 프로모션을 병행해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비비드키친은 동원홈푸드가 2020년 선보인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로, 당류와 열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소스의 맛을 구현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현재 55종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국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에서 3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당 소스를 ‘다이어트용 제품’이 아닌 일상 식재료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한 건강 기능을 넘어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전략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순자엄마와의 협업은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저당 식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비비드키친을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한 식탁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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