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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대생 14명, 학교 밖 청소년과 16회 맞춤수업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학생들이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일대일로 만나 검정고시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도왔다.

동아대생 14명, 학교 밖 청소년과 16회 맞춤수업

조규판 동아대 교육학과 교수와 대학생 멘토들이 지난 8월 12일 '대학생 1:1 멘토링 프로그램' 최종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학생들이 부산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일대일로 만나 검정고시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도왔다.

재학생 14명과 청소년 14명은 지난 6월 초부터 8월 초까지 강서·사상·사하·동·중구의 청소년센터 5곳에서 모두 16차례 만났다.

학생들은 과목별 공부를 돕고 8월 고졸 검정고시에 대비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지도했다. 개인별 학습진로종합검사 결과를 함께 살피며 진로상담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동아대 앵커사업추진단과 교육학과가 맡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협력했다.

최근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조규판 교육학과 교수와 방희원 진로개발센터 교수, 대학생 멘토들이 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평가 결과 양측의 참여율은 각각 90%를 넘었다. 청소년의 만족도와 자아존중감, 진로성숙도, 학업적 자기효능감에서도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멘토로 참여한 여유 학생(교육학과 4학년)은 청소년과 매주 소통하면서 예비 교육자에게 필요한 책임감과 소통 능력을 익혔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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