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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대문구, 구청장 주재 'RH Plan 6' 회의로 핵심사업 매주 점검

초기 회의에서는 2026 동대문구 봄꽃축제, 학교안전인력 운영, AI 공존도시 선포식, 거리가게 및 불법노점... 이 과정에서 2월 6일 'AI 공존도시 동대문' 선포식, 4월 4~5일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2026...

동대문구, 구청장 주재 'RH Plan 6' 회의로 핵심사업 매주 점검

지난 1월에 열린 RH Plan 6 1차 회의 모습 (사진=동대문구)

한강타임즈 백진아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민선 8기 하반기 핵심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주간 실행회의 ‘RH Plan 6’를 통해 주요 현안 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구청장 주재로 열리는 실행 중심 점검회의로, 문화관광과·교육정책과·기후환경과·스마트도시과·도시경관과·정원도시과 등 6개 부서가 참여한다. 각 부서는 단계별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 요인을 즉시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기존의 보고 중심 회의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도입했다.

회의 명칭인 ‘RH Plan 6’는 병오년의 붉은 말(Red Horse)과 6개 중점 부서를 결합한 것으로, 빠른 판단과 과감한 실행 의지를 담고 있다. 실제로 1월 첫 회의 이후 최근 10차 회의까지 6대 분야에서 193개 안건이 상시 점검됐으며, 정책과 현안은 매주 단위로 관리되고 있다.

초기 회의에서는 2026 동대문구 봄꽃축제, 학교안전인력 운영, AI 공존도시 선포식, 거리가게 및 불법노점 정비, 간데메공원 리노베이션 등 14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이후에도 일정, 변수, 부서 간 협조 과제 등이 주 단위로 점검되며 사업 추진 속도가 유지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2월 6일 ‘AI 공존도시 동대문’ 선포식, 4월 4~5일 장안1수변공원과 장안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2026 트로트축제×봄꽃축제’ 등 대형 행사들이 회의에서 단계별로 점검되며 준비됐다. 구는 이러한 방식이 대형 행사와 주요 사업의 현장 추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RH Plan 6’는 성과를 사후 보고하는 자리가 아니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장애물을 미리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 회의를 두고 “잘한 일을 나열하는 전시 행정이 아니라, 막히는 지점과 현장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는 자리”라고 강조해 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하반기는 동대문구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골든타임”이라며 “붉은 말의 기세처럼 판단은 빠르게, 실행은 과감하게 추진해 구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결실을 맺어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의 진행 상황을 주 단위로 점검하고, 사업 완료 후에도 운영, 안전, 이용 측면까지 재차 확인해 민선 8기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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