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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네한바퀴 용인' 산나물 소갈비찜부터 학식·카페에 퍼진 봄향기

봄나물 소갈비찜 (사진=KBS1 '동네 한 바퀴' 방송) 반도체 산업과 테마파크의 도시로 알려진 경기 용인시의 숨은 매력과 그곳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KBS...

'동네한바퀴 용인' 산나물 소갈비찜부터 학식·카페에 퍼진 봄향기

봄나물 소갈비찜 (사진=KBS1 '동네 한 바퀴' 방송)

반도체 산업과 테마파크의 도시로 알려진 경기 용인시의 숨은 매력과 그곳에서 삶을 일궈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1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KBS 1TV '동네 한 바퀴' 362번째 여정은 '나에게 온다, 새봄 – 경기도 용인특례시' 편으로 꾸며진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이면에서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며 희망을 꽃피우는 이들의 따뜻한 풍경을 담았다.

이번 여정은 연간 150만 명 이상이 찾는 한국민속촌에서 시작된다. 전통 공간을 무대로 관람객과 호흡하며 배우의 꿈을 키워가는 청춘 연기자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이어 백암면에서는 50여 대의 클래식카를 수집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김성환 씨의 특별한 '타임머신' 공간을 방문한다.

용인의 명물로 손꼽히는 먹거리와 장소들도 소개된다. 학생들에게 엄마의 손맛을 전하는 전설의 학식 뷔페 사장님부터, 재개발의 물결 속에서도 한국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 화가의 고택을 지켜온 딸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더한다.

또한, 딸을 위해 아버지가 직접 개조한 구옥 카페에서 맛보는 화끈한 닭발과 하루 1,500명이 찾는 만물 경매장의 활기 넘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IMF 부도를 딛고 산나물 소갈비찜으로 재기한 지동하 사장님 부부의 사연은 인생의 보릿고개를 함께 넘어온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꿋꿋하게 생의 꽃을 피워내는 용인 사람들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10분 '동네 한 바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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