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 선정 … 136억원 규모 펀드 운영·대학 간 협력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지난 9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년 산학연협력 엑스포’에서 실험실 창업 활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학의 연구 성과를 활용한 창업 지원과 관련 제도 운영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동국대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광운대·국민대·서울시립대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학 간 창업 지원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학생과 교원의 창업을 돕기 위해 창업휴학제와 창업대체학점 인정제, 교원창업 겸직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기술지주를 통해서는 총 136억원 규모의 펀드 6개를 조성·운영하며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학내 창업지원 조직을 ‘창업기술본부’로 개편하고 창업교육부터 기술사업화, 창업기업 육성까지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강규영 연구부총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연구자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 중심의 창업 지원체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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