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
김승록 산업특수가스협회 회장이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김승록 산업특수가스협호 회장.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와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는 16일 여수에서 제9회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안전기술을 공유했다.
국내 산업특수가스와 관련한 업체에서 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병기 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센터장은 “독성가스 잔가스 중화처리를 위한 저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는 산업특수가스업계와 독성가스와 관련한 안전기술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룬 주제발표가 산업특수가스업체의 안전관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축사에서 나선 김승록 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 회장은 “반도체용 특수가스 특히, 독성가스 안전과 관련해서는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다”면서 “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와 함께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마련하게 돼 앞으로 가스공급 현장에서 이뤄지는 안전관리가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정재원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차장은 ‘독성가스 안전관리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올해 비정상용기와 관련해 고압가스시설 1만7000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동안 신물질 중화처리 기술개발에 나서 현재까지 독성가스 29종, 반도체 전구체 1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정 차장은 특히 독성가스 안전관리 중점 추진 내용 중 “용기에 충전된 고압가스(가연성가스 및 독성가스만 해당한다)를 사용한 후에는 해당 용기를 공급자 또는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하는 등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는 사용자 안전조치 의무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가스안전공사 안전기준처 최영주 차장은 ‘고압가스 제조·기준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는데 특히 미등록 고압가스 운반차량 관리 강화(KGS GC207)를 위해 운반차량 내부에 운반자 등록 증명서와 교육 이수증 게시 또는 비치 의무화에 대해 설명했다.
독성가스안전기술향상연구회에서 2026년 안전결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김병기 산안센터 센터장(가운데)과 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받은 수상자들(후성 안영훈 이사, SK스페셜티 권기재 PL, 원익머트리얼즈 이대윤 대리, 에어퍼스트 이승열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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