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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데이원컴퍼니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 확장…로보틱스 기업과 협력논의...

선보이며 AI 교육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피지컬 AI 핵심 기술인 VLA(Visual-Language-Action)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VLA는 시각과 언어 정보를...

데이원컴퍼니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 확장…로보틱스 기업과 협력논의...

교육 콘텐츠 전문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 김동혁)는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국내 최초로 ‘시각언어행동(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AI 교육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피지컬 AI 핵심 기술인 VLA(Visual-Language-Action)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VLA는 시각과 언어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적절한 행동을 수행하는 모델로, 논리적 추론 바탕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개설됐던 로보틱스 관련 강의에 대한 개인과 기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피지컬 AI 분야 교육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도 이러한 확장 과정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이번 과정은 이론 학습을 넘어 실무 적용까지 연결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강의는 6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실제 로봇 배포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피지컬 AI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다.

강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로비(Robby)가 맡는다. 특허 출원과 대규모 국가 과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개발 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실물 로봇의 구동보다는 실제 로봇 배포 조건과 유사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활용해 고도화된 ‘에이전틱 VLA’ 소프트웨어 및 지능형 알고리즘 구축에 집중하는 과정이다.

구체적으로, 1주 차에는 피지컬 AI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동시에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 설계를 직접 구현해 보는 실습이 포함됐다. 기존 접근 방식의 한계를 체감하고 ‘에이전틱 VLA’ 시스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알고리즘 바탕의 ‘시스템1’과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한 고차원 의사결정 체계인 ‘시스템 2’를 단계적으로 구현, 이를 객체 탐지 기술과 결합해 ‘에이전틱 VLA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고 전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피지컬 AI의 오프라인 배포를 고려한 심화 학습까지 경험할 수 있다.

피지컬 AI의 특성에 따라, 데이원컴퍼니는 앞으로 교육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알고리즘 최적화와 가상 환경 테스트 중심의 단계에서는 반복 학습에 유리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하고, 시뮬레이션을 넘어 실제 하드웨어 제어와 물리적 오차 수정을 다루는 심화 과정은 오프라인 실습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외에도 데이원컴퍼니가 구축해 온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커리큘럼 설계 역량을 결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교육 콘텐츠를 구상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피지컬 AI 분야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빅테크까지 협업을 확대하며, 전문성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피지컬 AI는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기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패스트캠퍼스는 이러한 변화를 가장 먼저 교육으로 연결해 온 만큼, 앞으로도 차세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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