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CI.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협회는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2026년도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서울 동작구 대방동, 대방역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최근 변화하는 주택사업 환경에 대응하고 회원사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주택사업자를 위한 세무 리스크 관리와 주요 세제 개편 ▲정부 규제 속 부동산 시장 전망 ▲중소형 주택개발 현황과 전략 ▲주택사업에서의 AI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먼저 윤상범 변호사가 주택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득·보유 단계의 세무 리스크와 주요 세제 개편 내용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가 실무 현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세무 문제와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향후 주택시장 흐름과 공급·수요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금보미 다베로 대표는 중소형 주택개발 시장의 현황을 설명하고 맞춤형 개발부터 시공, 임대 운영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주택개발 모델과 사업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활용 관련 강의도 마련됐다. 이관용 오픈스케일 건축사사무소 대표는 주택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설계와 디자인 과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은 협회장은 “주택건설 시장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회원사들이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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