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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광통신 주가, 신고가 기록...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

11일 오전 10시 30분 KRX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5.28%(5650원)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광통신 주가, 신고가 기록...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

대한광통신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KRX 기준 대한광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25.28%(5650원) 오른 2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강한 '쌍끌이 매수'가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이 시각 기준 외국인은 5만 3670주, 기관은 11만 주를 순매수하며 물량을 쓸어 담고 있다.

주가 강세의 주된 배경은 미국과 국내 통신사들의 대규모 네트워크 투자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속화되면서, 초고속·저지연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인 광케이블 수요가 폭증할 것이란 전망이 투자 심리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단행한 북미 시장 타깃의 선제적인 인수합병(M&A) 행보가 호재로 작용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 6일 100% 자회사인 티에프오네트웍스(TFO Networks)를 통해 미국 광섬유 케이블 전문기업 '인캡아메리카(Incab America LLC)'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대한광통신은 미국 현지 생산 및 공급 거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인캡아메리카의 현지 제조 역량과 자사의 독보적인 광통신 기술력을 결합해, 빠르게 팽창하는 북미 전력·통신 인프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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