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는 ‘삼성’이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대학생 1013명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는 어디인지 물었다. 그룹사는 2025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상위 20곳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이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규모 기업집단 시책의 적용 대상을 확정하고자 매년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원 이상)과 상호출자제한 기업 집단(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을 지정한 것이다.
사진=인크루트
지난해에 이어 그룹사 중 1위는 단연 ▲삼성(30.5%) 이었다. 삼성을 선택한 대학생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41.7%)을 일하고 싶은 이유로 꼽았다. 삼성은 △남성(28.4%), △여성(32.3%) 모두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전공별로도 △전자·공학(40.1%), △자연·의약·생활·과학(36.9%) 전공생들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였다.
2위는 ▲CJ(27.4%)로 지난해에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CJ의 경우 △우수한 복리후생(23.7%)이 일하고 싶은 이유로 가장 많이 꼽혔다.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23.4%)도 이유로 다수 선택됐다. 특히 CJ는 △인문·사회·상경(35.9%) 전공생들의 지지로 일하고 싶은 그룹사 2위에 오를 수 있었다.
3위는 ▲SK로 12.4%의 득표율을 얻었다. 지난해 조사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SK를 선택한 대학생들은 SK그룹에서 일하고 싶은 이유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0.3%)를 압도적으로 선택했다.
4위는 ▲현대자동차(4.9%)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8.0%)를 이유로 대학생들의 선택을 받았다. 5위는 ▲카카오(4.7%)로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0.8%)이 일하고 싶은 이유로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한화(3.2%), ▲신세계(3.0%), ▲LG(2.8%), ▲포스코(2.2%), ▲롯데(1.8%) 순으로 일하고 싶은 그룹사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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