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의 시대, 도서관의 힘을 사유하고 조명하다
한국도서관협회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2026년 10월 25일(일) 15:40
대전환의 시대 도서관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아니 무엇을 해야 할까?
변화의 시대,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인 전국도서관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남과 광주의 통합 이후 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광주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를 연다.
‘대전환의 시대, 도서관의 힘’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서관문화전시회, 세미나, 워크숍, 포럼, 다큐멘터리 영화 ‘사서들’ 상영 등이 펼쳐진다.
눈길을 끄는 것은 ‘2026 도서관 운영 유공 우수도서관 전시회’ 등 도서관문화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서관 정보화를 비롯해 업무 관련 최신 기술, 기자재, 트렌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올해는 도서관 및 출판 분야의 71개사, 150개 부스가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한편 이진우 도서관협회장은 “도서관은 기존의 개념과 역할을 새롭게 정의하고,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역과 관종, 기관과 분야의 경계를 넘어 더 큰 연대와 협력의 길도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 도서관대회도 도서관의 경험과 전문성을 하나로 모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사회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선언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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