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조달청이 10일 2026년 제1차 혁신제품으로 5건을 선정했다.(사진제공=대전조달청)
[충남일보 이승우 기자] 대전조달청이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섰다.
대전조달청이 10일 2026년 제1차 혁신제품 지정심사 결과 관내 5개 업체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 가운데 ㈜무브먼츠의 ‘스마트 지하시설물 인식표지 시스템’은 GIS 기반 3차원 통합 유지관리 기술과 AR 기반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지하 시설물 위치와 속성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지관리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주식회사 와토시스의 ‘인공지능 기반 영상데이터 개인정보 비식별화 소프트웨어’는 영상에서 얼굴과 차량 번호판 등 개인정보를 비식별화해 수집할 수 있으며 원본 복원 시에도 높은 해상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갖췄다.
아울러 ㈜에어사운드의 양방향 통번역 서비스, ㈜유앤아이기술의 플라즈마 탈취시스템, ㈜파트넷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산업재해 예방 및 실시간 경고 시스템이 혁신제품으로 포함됐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조달청 ‘혁신장터’ 전용몰에 등록되며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기본 3년에 추가 3년 연장이 가능하며 조달청 시범구매 대상에 포함되는 등 정책적 지원도 제공된다.
최병수 대전조달청장은 “공공조달길잡이를 통한 맞춤형 상담과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혁신제품의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