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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소식]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수행기관 선정… 국비 15억 확보...

대전시가 27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전라·충청권 수행기관으로...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방산 경험이 없는 초기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 방산...

[대전소식]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 수행기관 선정… 국비 15억 확보...

대전시청 전경.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시가 27일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전라·충청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을지연구소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026년 12월까지 약 8개월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방산 경험이 없는 초기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 멘토링 등 단계별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민간의 우수 기술을 국방 분야로 확산하고 방산 생태계의 혁신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충청권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 사를 발굴·육성하고,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과 검증까지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 체험형 교육 ‘도로명 런닝맨’ 운영

대전시는 27일 오는 5월부터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안전교육을 결합한 자체 개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도로명 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명 런닝맨’은 주소 정보에 담긴 방향성과 위치 예측 등 도로명주소의 부여 원리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체험지를 기반으로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과 옥외대피소 등 사물주소가 설치된 지점을 찾아 완주하며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해 도로명주소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소정보시설을 찾는 활동과 함께 재난 발생 시 대피요령을 익히는 재난안전교육 내용이 포함돼 실질적인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협의회 모습. 사진=대전시 제공

◇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협의회’ 개최

대전시는 27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유성분원에서 ‘2026년도 교육발전특구 고교-대학 연계사업 유관기관 협의회(1차)’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교-대학 연계사업에 참여 중인 대전 소재 8개 대학과 참여 고교, 기업 등 15명을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2026년 고교-대학 연계 16개 프로그램(총사업비 8억 6천만 원)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방향과 진학·취업·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이 사업에는 8개 대학과 관내 17개 고교, 670여 명의 학생이 참여 의사를 밝힌 상태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2024년 2월 교육부로부터 ‘1차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시범사업으로 고교-대학 연계 전략산업 인재양성과 동아리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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