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대전교육연수원이 음악과 인문학 강연을 결합한 특별 연수를 마련해 교육 현장 구성원들에게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0일 연수원 창조관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명강연 콘서트 1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창의융합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대전교육연수원의 대표 연수 과정이다. 인문·예술·과학·환경·철학·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필요한 통합적 사고와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첫 강연에는 세계적인 클래식 하모니카 연주자로 알려진 박종성 하모니시스트가 초청됐다. 그는 ‘하모니카가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의 음악 인생과 삶의 철학을 들려주며 공연과 토크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삶과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명사 초청 강연을 이어간다. 오는 6월에는 나태주 시인이 참여하는 ‘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11월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윤대현 교수가 ‘교육의 품격을 지키는 힘, 나를 돌보는 용기’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윤대현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다. 윤 교수는 「일단 내 마음부터 안아주세요」, 「살아보니 행복은 이렇습니다」 외 다수 집필했고,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EBS <60분 부모> 외 다수 출연했다.
박광순 대전교육연수원장은 “명강연 콘서트는 교육가족의 인문학적 역량과 창의적 사고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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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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