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연구원협의회 정기회의···지자체 협력·현장 중심 정책 강화
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16~17일 2026년도 정기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도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청주시정연구원
대도시연구원협의회가 연구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협의회는 16~17일 2026년도 정기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한편, 산업·도시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기관의 전문성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자치분권 관련 공동연구와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 방향과 함께 공동연구 과제를 확정했다. 총 44개 연구 주제 가운데 정책 중요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3건이 선정됐으며, 참여 기관 간 협업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은 ‘운보의 집’, SK하이닉스, 청주 원도심 등을 방문해 문화·산업·도시재생 현장을 점검하며 정책 적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원광희 회장은 “정책 연구와 행정 현장이 결합될 때 실질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며 “현장에서 작동하는 정책 마련에 협의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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