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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6 대구는 공연중’ 캠페인 펼쳐

가을 공연 시즌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을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통합 홍보 캠페인이 진행된다.

대구시·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6 대구는 공연중’ 캠페인 펼쳐

11월 말까지 80여 편 공연 통합 홍보

관람 인증·응원 이벤트도 마련

‘2026 대구는 공연중’ 포스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가을 공연 시즌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공연예술을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통합 홍보 캠페인이 진행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공연예술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공연 관람을 활성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2026 대구는 공연중’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대한민국은 공연중’과 연계한 권역별 공연예술 통합 홍보 사업이다. 전국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공연 정보를 소개하고, 일상에서 공연을 접할 기회를 넓혀 공연예술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에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와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등 대표 공연축제를 비롯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와 9개 구·군 공공 공연시설, 지역 민간 공연단체의 공연 등 80여 편이 소개된다.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민들이 취향에 맞는 공연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홍보도 추진한다. 캠페인 누리집(www.dgstagefesta.kr)에서는 공연별 일정과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영상은 대구 주요 거점에서 송출된다. 공공시설과 관광안내소 등에는 통합 홍보책자를 배포해 시민과 관광객의 공연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된다. 지역 공연에 대한 기대와 공연단체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온라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캠페인 참여 공연을 관람한 뒤 인증한 관람객 가운데 70명을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캠페인이 지역 공연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관람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풍성한 문화예술 정보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연 관람의 문턱을 낮춰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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