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달구벌재활스포츠센터에서 광주 북구와 함께 ‘제27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했다. ‘30년 우정,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등 3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 지역 주요 내빈의 인사말과 축사, 기념품 교환 등이 진행됐다. 특히 30년간 이어온 교류와 앞으로의 동행을 표현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우리의 약속, 하나의 길’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작품에는 두 지역의 우정과 화합,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유채현기자 yc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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