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돌봄 분야에서는 '우리 동네 한방 주치의' 사업을 추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공지능(AI) 돌봄 스피커와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이태훈 달서구청장(가운데)이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제4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하는 이 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고령친화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초고령사회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달서형 노인행복 패키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성서시니어스포츠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분관 2개소, 월배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잇달아 조성하며, 어르신 여가·건강·문화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특히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4개월 만에 회원 1만 명을 돌파하며, 전국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달서구는 지난해 68개 사업단을 운영해 6230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285명 지역봉사지도원과 15개 선배시민 봉사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자아 실현을 지원하고, 110개소의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활기찬 노후생활 기반도 마련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우리 동네 한방 주치의’ 사업을 추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공지능(AI) 돌봄 스피커와 응급안전 알림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돌봄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세대 간 공감이 흐르는 고령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최병철 기자

최병철 기자

다른기사

펜앤마이크는 '자유·진실·시장'의 가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체제를 지켜갑니다.

정기구독(후원)으로 응원하기

저작권자 © 펜앤마이크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