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은 9일 열린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리더 29인에 선정됐다. /사진제공=대경대학교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한 홍석우 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은 ‘2026 대한민국 글로벌 리더’ 시상식에서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이 교육 부문의 혁신을 이끈 공로로 글로벌 리더 29인에 선정됐다.
매경미디어그룹의 주관으로 9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식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국가 경쟁력 향상과 혁신적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 및 기관을 발굴했으며, 제너시스BBQ 그룹의 윤홍근 회장을 포함해 총 29인의 리더가 최종 선정됐다.
교육혁신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대경대는 경산 본교와 남양주 한류캠퍼스를 양대 축으로 운영 중인 고등교육기관이다. 대경대는 뷰티, 웰니스, K-컬처, 공연예술, 스포츠 등 미래 지향적 산업군에 맞춰 특성화 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현장 밀착형 교육 모델을 정립해 왔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육과정 설계와 디지털 학습 인프라 조성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사회 및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한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배경으로 꼽힌다. 아울러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넓히고 글로벌 캠퍼스를 확장해 학생들의 해외 취업 문호를 넓힌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채영 대경대 총장은 “설립 초기부터 지속해 온 대경대만의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혁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견인할 세계적 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혁신적인 교육 여건 마련과 산학협력 인프라 확대, 국제 교육 네트워크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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