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지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9명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제주에서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2026년 차세대 글로벌 역량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글로벌 소양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구성된 과제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외국어를 활용한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 협동 능력, 자기주도성 등을 집중적으로 기를 예정이다.
특히 실내 강의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제주 지역의 자연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학생들은 제주 곳곳의 현장 자원과 범지구적 이슈를 연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에서 세계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키우게 된다.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우리 지역 학생들이 넓은 안목을 갖고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수 과정 전반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최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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