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신규 외식업소 ‘대구로’등록 지원
대구 달서구가 신규 외식업소의 초기 안착을 돕기 위한 공공배달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는 26일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대구형 시민생활 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해 민간 배달앱보다 낮은 수수료 구조를 활용하고 소규모 업소의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영업 개시 2년 이내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 총 30개소로, 선정 업소에는 ‘대구로’ 입점과 함께 홍보용 쿠폰 등 초기 마케팅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달서구청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업소는 배달앱 가입 여부와 영업장 규모, 객석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배달 플랫폼을 활용한 지원을 통해 신규 외식업소의 판로 개척과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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