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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늦어도 7년 내 증시 입성"…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품고 IPO행

네이버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주식교환 완료 후 네이버파이낸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15일 포괄적 주식교환 정정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주식교환 완료 후 1년...

"늦어도 7년 내 증시 입성"…네이버파이낸셜, 두나무 품고 IPO행

네이버파이낸셜, 주식교환 후 최장 7년 내 상장 추진

네이버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주식교환 완료 후 네이버파이낸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15일 포괄적 주식교환 정정 공시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주식교환 완료 후 1년 이내에 IPO 위원회를 구성하고, 완료일로부터 5년 내 상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5년 안에 상장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2년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사실상 최장 7년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상장 여부와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와 시장의 예측 가능성 제고 차원에서 이같이 공시했다"며 "5년 내 상장과 2년 연장은 의무 사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는 네이버의 핀테크 자회사다. 네이버와 두나무 간 주식교환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전략적 제휴를 발표하면서 본격화됐다. 상장이 성사될 경우 핀테크 업계의 대형 IPO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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