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사 협상이, 총파업 예고 하루를 앞두고도 조정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파장은 산업계를 넘어 국회와 지방선거로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파업 위기 파장은 정치권에서도 이어지는 분위깁니다. 우선 파업 원인을 두고도 민주당은 “합리적 보상 체계를 만들지 않은 경영진에게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지만,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이 강행한 노란봉투법 탓”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거기에 긴급조정권 발동을 두고도 여야가 충돌하고 있는데, 이런 국회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삼성전자 파업 사태가 경기지사 선거의 뇌관으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양향자 경기지사 후보가 파업 저지를 명분으로 단식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추미애 후보가 "대화로 풀라며 응원하는 게 우선"이라고 한 발언을 직격해, "삼성전자 파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건 경기도인데, 도대체 누구를 응원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는데요. 오늘 오전 중노위 조정 결과가 나올 텐데, 파업 여부에 따라 경기지사 선거 구도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정청래 대표 “대구경북은 많이 어렵고, 부울경은 해볼만 하지만 어렵고, 서울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서울과 대구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접근했다는 여론조사도 나오고요, 또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전북지사 선거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우세한 결과까지 나왔거든요. 현재 격전지 지지율 추이, 어떻게 보세요? 전 대표의 호소에 민주 진영의 결집이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GTX 부실 공사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뜨겁습니다. 여기에 야권은 정원오 후보의 주취 폭행 판결문까지 다시 꺼내들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차범위 내 접전 속에서 이 두 이슈, 선거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격전지 네거티브 공방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우선 부산 북구갑에서는 하정우 후보의 주식파킹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청와대 AI수석 임명 직후, 현재 주당 7만 원대 AI 스타트업 주식 4,400여 주를 주당 100원에 매도한 건데요. 한동훈 후보는 하 후보 청와대 재직 당시 해당 기업에 금융위 산하 펀드가 5,600억 원을 투자했다며 이해충돌설까지 주장하고 나섰지만요. 하 후보는 스타트업 베스팅 원칙에 따른 정상 거래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법적 공방으로 번질 조짐까지 보이는데, 이 의혹 어떻게 보십니까?
그러니까, 김용남 후보 과거 초선 의원시절, 행사 준비 미흡을 이유로 담당 비서관의 정강이를 구둣발로 찼다는 게 지금 논란이 된 상황입니다. 보신것처럼 김 후보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한 건 맞지만 폭행이라는 표현은 과장"이라며 사실관계에 선을 그었습니다만, 결국 이후 ‘사과 입장문’을 낸 상황이거든요. 조국혁신당과 국민의힘이 함께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는데, 이번 사태가, 평택을 선거 구도에 실제로 영향을 줄 변수가 될까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한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논의할 대표단을 수주 내로 한국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한미는 안보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양자 실무그룹을 출범하기로 했는데요, 당시 안보 분야 합의에서 한국의 주요 관심사 중에 하나가 대미투자 반대급부로 받아낸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이지 않습니까, 이번을 계기로 속도를 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