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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특보] 협상 기대감에 증시 '들썩'…코스피, 6천선 돌파

특히 중동 의존도가 높은 헬륨과 브롬은 반도체·의료 산업에서 필수 소재인데요.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이런 가운데, 각국의 경제 수장과 중앙은행장들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에 모여 세계...

[뉴스특보] 협상 기대감에 증시 '들썩'…코스피, 6천선 돌파

미국과 이란이 다시 대화 테이블에 앉을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시장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 이야기, 권혁중 경제평론가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증시 상황부터 짚어보죠. 간밤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63%, S&P 500은 1.0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23% 올랐는데요. 시장은 미국과 이란이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수 있다는 것에 방점을 둔 건가요?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6,000선을 다시 돌파했는데요.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까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한편, 미국이 한국시간으로 어젯밤 11시부터 호르무즈 해협을 막았습니다. 미군의 허가 없이는 선박이 나가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인데요.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클 것 같아요?

청와대도 상황을 주시하며 입장을 냈습니다. "항행의 자유는 모든 국가의 이익에 부합하며 국제법의 보호 대상"이라며 "해상 물류망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했는데요. 정병하 이란 특사를 파견한 시점에 청와대가 이런 메시지를 낸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미국의 맞불 봉쇄 작전이 세계 경제에 부담을 가중해 유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특히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자충수를 둔 건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데요?

원유와 나프타 외에도 중동 의존도가 높은 헬륨, 브롬 등에 대한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중동 의존도가 높은 헬륨과 브롬은 반도체·의료 산업에서 필수 소재인데요.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이런 가운데, 각국의 경제 수장과 중앙은행장들이 이번 주 미국 워싱턴에 모여 세계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를 막기 위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요?

유엔도 암담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에너지·식품 문제와 경제성장 둔화라는 '3중 쇼크'로 전 세계에서 3천250만 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험을 맞았으며 개발도상국들이 받는 타격이 가장 클 것이라는 내용인데요. 현재 상황, 어느 정도 심각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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