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농촌의 미래를 만나요… ‘2026 국민팜엑스포’ 6월 19일 개막

K스타트업 공모전, 고향사랑기부제 및 귀농귀촌아카데미 등 교육·체험·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하는...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경상·전라·강원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와 교육청, 스타트업 등 100여 곳이 상담 및 홍보...

농촌의 미래를 만나요… ‘2026 국민팜엑스포’ 6월 19일 개막

D-30…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1일까지 사흘간 개최

귀농귀촌·농지은행 상담·K스타트업 공모전 등 실속 프로그램 풍성

전국 지자체·교육청·기관 참여…고향사랑기부제 특별행사도 마련

지난해 6월 서울 aT센터에 열린 '2025 국민팜엑스포' 현장. 전남 귀농귀촌 통합부스에 관람객들이 몰려 있다.

국민일보가 다음 달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국민팜엑스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귀농·귀촌 박람회인 국민팜엑스포는 올해 ‘내 일(Job)이 있는 농촌, 내일(Tomorrow)이 있는 우리 농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별 귀농·귀촌

정보를 비롯해 농지은행 상담 및 설명회, 농업분야 K스타트업 공모전, 고향사랑기부제 및 귀농귀촌아카데미 등 교육·체험·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하는 실효성 중심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를 비롯해 충청·경상·전라·강원 등 전국의 주요 지자체와 교육청, 스타트업 등 100여 곳이 상담 및 홍보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서울 aT센터에 열린 '2025 국민팜엑스포' 현장.

1대1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

귀농·귀촌 상담관에서는 지자체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람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전국의 주요 지자체들의 귀농귀촌 전문가들이 가이드로 나서며, 중장기 귀농귀촌과 더불어 ‘한달 살아보기 또는 미리 살아보기’를 비롯해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상 근무 환경을 벗어나 여행지·휴양지 등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여가를 함께 즐기는 근무 형태다. 최근에는 기업 복지 제도나 지역 관광·인구 유입 전략으로도 활용되며, 도심형·휴양형, 스테이형·투어형 등 유형도 다양하다.

'농지관리 플랫폼' 농지은행 알아볼까

특히 올해 국민팜엑스포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소유자가

직접 농사를 짓지 않으면 농지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농지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농지은행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개정법의 골자는 농지

소유자가 직접 경작하지 않는 상속·이농 농지(농촌을 떠나면서 소유하게 되는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에 위탁 임대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은행은 농지를 매입·임차해서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하고, 은퇴 농가의 농지를 위탁받아 관리하는 농지 종합관리 플랫폼이다. 청년농업인 우선 지원(비축농지 임대), 농지 연금 등 영농 생애주기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농지은행을 통해 비대면 계약도 가능하다. 국민팜엑스포에 마련된 한국농어촌공사 부스에서는 ‘농지은행에 대한 모든 것’을 얻어갈 수 있다.

청년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지난해 6월 서울 aT센터에 열린 '2025 국민팜엑스포'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있다.

K-스타트업 공모전부터 고향사랑기부제 토론회

이밖에 박람회 기간 동안 농

업 분야 K-스타트업 공모전도 진행된다. K푸드를 중심으로 도전을 벌이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으며, 제품과 기술을 들여다보고 이들을 시상하며 격려하는 자리다.

행사장 중앙무대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및 귀농귀촌아카데미 등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국의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시작부터 정착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정보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농촌유학’ 상담을 할 수 있는 광역 교육청 부스도 마련되며 청년 스타트업 창업 홍보관을 겸한 팝업 스토어도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스마트팜을 활용한 작물과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K-푸드 및 생산 제품 등이 전시·판매된다.

지난해 6월 서울 aT센터에 열린 '2025 국민팜엑스포' 현장.

사전등록자 특별 혜택도

국민팜엑스포 사전등록자는 엑스포 기간 박람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5000원)과 키링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 및 기관, 단체, 개인의 엑스포 참가 신청 및 사전 관람 등록은 ‘

2026 국민팜엑스포(kukminfarm.kr)

’에서 할 수 있다.

2026 국민팜엑스포 준비위원회는 19일 “올해 국민팜엑스포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실질적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농업 정책과 산업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사전등록자 및 현장 방문객에게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농촌진흥청, 산림청, 귀농귀촌중앙회 등이 후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