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장 AI 분석 도구 출시
리포트 자동 전송 서비스
피그플랜 연동·효율 증대
AI 전문기업 와이즈레이크(대표 진교문)가 양돈 농장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경영 리포트를 자동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 ‘인사이트 피그플랜(Insight PigPla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농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간·월간·분기 단위 경영 보고서를 자동 생성해 카카오톡 또는 문자(SMS)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간 보고서에는 모돈 현황과 교배·분만·이유·출하 등 주요 생산 실적과 작업 일정, 돈가 정보 등이 포함된다.
월간 및 분기 보고서에서는 PSY, 일당증체, 모돈 회전율 등 핵심 지표에 대한 추이 분석과 목표 대비 달성률을 제공하며, 장기적인 변화 흐름과 개선 방향도 함께 제시된다. 또한 기존 별도 유료로 제공되던 50여 개 항목의 컨설팅 진단 기능도 포함돼 농장 경영 분석 활용도를 높였다.
와이즈레이크는 기존 양돈농가들이 생산 데이터를 입력하고도 이를 경영 의사결정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점과, 월말 보고서 작성에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해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피그플랜 사용 농가는 별도 설치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연 90만 원(VAT 별도)의 구독형 요금제로 운영된다.
진교문 대표는 “농장에 축적된 데이터를 실제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 부담을 줄이면서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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