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전재수 부산시장(가운데),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2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부산시·부산중기청과 ‘지역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 맞손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경력 보장 시범사업' 업무협약
한국남부발전이 부산시·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 청년 일 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부산 지역 청년들이 지역기업에서 4개월간 실무 중심의 실질적인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질의 ‘부산형 청년 일자리 뉴딜정책’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부산시(시장 전재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청일)과 함께 2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 청년고용 상생협력 첫 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부산시 청끌기업(청년이 끌리는 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학을 연계해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 이후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청끌기업에서 최대 4개월간 실무 중심의 일 경험에 참여하게 되며, 기업별 전담 멘토 지정과 조직 적응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적응을 지원받는다. 또한, 참여 기업에게는 청년 인턴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안정적인 첫 경력’을 쌓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부산시,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지역 청년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직원들이 21일 안동시 풍산읍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안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전개
안동본부, 민·관·공 협력 취약가구 노후주택 도배·장판 교체
한국남부발전이 민·관·공 협력사업으로 안동지역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주택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안동빛드림본부는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NGO 단체인 굿피플 경북지부와 협력해 추진 중인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 주거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1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낡은 주택에서 혹서기와 혹한기의 고통을 겪는 거동이 불편한 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복지 사각지대 세대를 방문한 합동 봉사단은 집 안팎의 대청소를 시작으로 노후된 벽지와 장판,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했으며, 안동시 건설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도 설치와 담벼락 보수공사까지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주택 환경을 전면 재단장했다.
남부발전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낡은 주택에서 불편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민·관·공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을 드려야 할 세대를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동빛드림본부는 지난 4월 풍산읍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고효율 선풍기 92대를 지원하는 한편, 농번기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한 바 있다. 또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안동의료원 난임센터와 협력해 난임부부 진료와 최신 의료 장비 구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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