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멘토링부터 채용 현장까지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직무 이해부터 채용 정보 탐색까지 단계별 취업 지원 강화
▲ 나사렛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이 지난 1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충남·세종 간호인력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사렛대 제공.
[충청타임즈] 나사렛대학교는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교실 속 멘토링에서 실제 채용 현장까지 확장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박진옥)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간호학과와 협업해 ‘현직자 멘토링 특강 및 취업박람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간호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채용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까지 단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직자 멘토링과 취업 박람회를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첫날인 16일에는 간호학과 졸업생 현직자를 초청해 재학생 대상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다. 현직 선배는 간호 현장의 실무 경험과 직무별 필요 역량, 취업 준비 과정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의 직무 이해와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도왔다.
이어 17일에는 간호학과 재학생과 교수진이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충남·세종 간호인력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충남·세종 지역 병원과 의료 기관 18곳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기관별 홍보 부스에서 채용 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며 채용 절차와 지원 자격, 필요 역량, 근무 환경 등 다양한 취업 정보를 확인했다. 여러 의료 기관의 채용 조건과 정보를 비교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근무 기관과 진로 방향을 폭넓게 탐색하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병원별 채용 상담과 모의 면접을 비롯해 퍼스널 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입사 지원과 면접 등 향후 보완해야 할 취업 준비 과제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나사렛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얻은 직무 이해를 실제 채용 현장 탐색으로 확장한 연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과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가능성을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취업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