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역대 세 번째로 1500만 돌파에 성공했다. 개봉 50일 만의 기록이다.
25일 쇼박스 공식 계정에는 "<왕과 사는 남자> 1500만 관객 돌파. 입춘에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가 어느덧 벚꽃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1500만 돌파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쇼박스)
배급사 측은 "끝없는 흥행 여정에 동행해 주신 1500만 백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팀 왕사남의 따뜻한 순간들 열다섯 장면을 공개합니다"라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수는 1492만 1,384명, 누적 매출액은 1,440억 7,051만 2,110원이다.
관객 수는 역대 3위, 매출액은 역대 1위다.
역대 영화 흥행 1위는 '명량'(1761만), 2위는 '극한직업'(1626만)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세 번째로 1500만 고지를 밟게 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예매율은 전체 2위다. 개봉 50일차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단종은 조선 6대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8.89점(10점 만점), 롯데시네마 기준 9.6점, 메가박스 기준 9.4점, CGV 에그 지수 97%다.
'왕과 사는 남자' 상영 시간은 117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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