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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끝까지 완주해줘 고마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 '꿈의 물길'을 열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박세영 기자 = "저 잘했어요? 멋있어요? " 17일 서울 송파구 곰두리체육센터. '제10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 남자 중등부 배영25m 경기를 마친 권태훈군(14)은 물 밖으로 나와 왕한수(42) 지도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왕 지도자가 "태훈이 멋있어.

"끝까지 완주해줘 고마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 '꿈의 물길'을 열다

아시아투데이 박아람·박세영 기자 = "저 잘했어요? 멋있어요?" 17일 서울 송파구 곰두리체육센터. '제10회 서울시 발달장애인 수영대회' 남자 중등부 배영25m 경기를 마친 권태훈군(14)은 물 밖으로 나와 왕한수(42) 지도자에게 이렇게 물었다. 왕 지도자가 "태훈이 멋있어. 최고야"라고 말하자, 권군은 환하게 웃으며 "왕 선생님이 태훈이를 칭찬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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