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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해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특별대출 70억원

김해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무담보·무보증 특별대출 재원이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어난다.

김해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특별대출 70억원

정영두 김해시장과 BNK경남은행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김해시청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무담보·무보증 특별대출 재원이 지난해보다 20억원 늘어난다.

BNK경남은행은 김해에서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총 70억원을 빌려줄 예정이다.

한 사람당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000만원이다. 담보나 보증은 필요하지 않으며 빌린 돈은 5년 이내에 나눠 갚으면 된다.

지난해 공급 규모는 50억원이었다. 올해는 70억원으로 40% 늘었다.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은 8월 19일 오후 시장실에서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금융상품은 지자체와 은행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2019년부터 이어온 제도다. 신청 희망자는 김해지역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대상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경기침체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영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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