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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증평 교육 독립 실현"…3대 공약 제시

또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AI 부트캠프 100만원 펀드와 전국 최초 '사교육 없는 충북교육' 정책의 혜택이 증평에서 가장 먼저 실현될 수...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증평 교육 독립 실현"…3대 공약 제시

증평교육지원청 신설·미래교육 특구 지정·송산초 신설 추진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증평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3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우찬 기자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증평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3대 공약을 발표하며 ‘교육 독립’ 실현 의지를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증평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자적인 교육 경쟁력을 갖춘 ‘교육 강군 증평’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33년간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교육 전문가로서 증평의 고질적인 교육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학교 현장을 모르는 경력이 아니라, 아이들의 숨소리를 직접 들어온 전문가만이 지역 교육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증평지역 교육 공약으로 △증평초 과밀 해소를 위한 송산초등학교 신설 △증평교육지원청 조기 설립 △충북 미래교육 특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특히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과 함께, 독립적인 교육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청 신설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교육 인프라 확충에 방점을 찍었다.

또 인공지능(AI) 교육 확대와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AI 부트캠프 100만원 펀드와 전국 최초 ‘사교육 없는 충북교육’ 정책의 혜택이 증평에서 가장 먼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증평의 아이들이 지역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완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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