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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광수,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공약

펫테크 전문가 등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과정의 시범 도입 등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선 학생과 학부모 100% 사전 동의 제도 운영을 의무화하고, 미참여 학생에게는 에듀테크 기반 대체...

김광수,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공약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7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형 반려동물 연계 정서·인성교육 프로그램' 강화를 공약했다.

공약에는 수의사 등 동물행동 전문가와 인증된 매개치료 동물이 직접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반려동물 교감 교실'을 확대하고,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제주형 생명존중 교육과정'을 개발·보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중·고등학교에는 '반려동물·생명존중 동아리' 등을 지원하고, 지자체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연계한 자원봉사 활성화, 수의사·행동교정사·펫테크 전문가 등 미래 유망산업과 연계한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과정의 시범 도입 등을 추진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선 학생과 학부모 100% 사전 동의 제도 운영을 의무화하고, 미참여 학생에게는 에듀테크 기반 대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 전문 훈련사의 동행, 안전·동물복지 윤리위원회 설치 등을 통해 사고 예방과 매개동물 복지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은 반려인 10만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만큼 올바른 반려 문화와 책임감을 가르치는 것은 공교육이 짊어져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공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주대 등 관련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동물과의 교감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이 타인 배려와 생명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는 살아있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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