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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경쟁력"…스타트업들 뭉친 '혁신연대' 출범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일한 열쇠다." 김근호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회장(리코 대표)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후테크...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경쟁력"…스타트업들 뭉친 '혁신연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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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테크얼라이언스 출범식 /사진=그린테크얼라이언스 제공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유일한 열쇠다."

김근호 그린테크얼라이언스 회장(

리코

대표)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가진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선도하고, 산업 생태계를 대변하는 공익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2022년 11월 자발적 모임으로 시작해 지난 2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하며 공신력 있는 기후테크 대표 단체로 거듭났다.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코가 설립을 주도했다.

스타트업을 주축으로 하는 이 자발적 연대는 현재 27개 회원사가 함께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참여 기업들의 총 기업가치는 5000억원 이상에 달하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도 2000억원을 돌파했다.

김근호 회장은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같은 문제의식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스스로 손을 맞잡아 만든 연대"라며 "회원사 한 곳 한 곳의 성장이 곧 대한민국 기후테크 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기후테크 산업이 직면한 제도적·기술적 장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 제언 활동을 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이 산업 현장에 더 잘 닿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서호성 어글리랩 대표, 황윤익 브이유에스 대표, 김근호 리코 대표, 민창욱 리사이클팜 대표, 고재성 같다 대표 /사진=그린테크얼라이언스 제공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정책기획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의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각 분야의 애로사항을 대변할 계획이다. 리코(회장사)를 중심으로

같다

(부회장사), 리사이클팜·

어글리랩

브이유에스

(이사사) 등이 핵심 운영진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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