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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의 시각] ‘천수답 반도체’란 비판 피하려면

2021년 대만에 대가뭄이 발생했다. 2020년은 대만 본토에 상륙한 태풍이 56년 만에 하나도 없었다. 물그릇 채워주던 태풍이 사라지자 겨울 건기를 지나며 저수지의 수위가 빠르게 내려갔다. TSMC 핵심 팹에 물을 대는 바오산 제2저수지의 저수율이 5% 아래로 떨어졌다.

[기자의 시각] ‘천수답 반도체’란 비판 피하려면

2021년 대만에 대가뭄이 발생했다. 2020년은 대만 본토에 상륙한 태풍이 56년 만에 하나도 없었다. 물그릇 채워주던 태풍이 사라지자 겨울 건기를 지나며 저수지의 수위가 빠르게 내려갔다. TSMC 핵심 팹에 물을 대는 바오산 제2저수지의 저수율이 5% 아래로 떨어졌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5일 급수·2일 단수’ 조치가 시행됐다. 5월 마지막 날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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