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04
KG모빌리티, 4월 판매 9,512대…수출 6,130대 '무쏘 효과'로 13.8%↑
KG모빌리티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외에서 총 9,51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 늘어난 수치다.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이 전체 판매 성장에 기여했다. 수출은 6,130대로, 지난해 동월 대비 13.8% 늘었으며 4개월 만에 6,000대를 넘어섰다. 특히 무쏘와 토레스 EVX가 각각 1,336대, 1,83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3,382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보다 4.6% 감소했다. 반면, 무쏘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론칭 행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무쏘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수출국별 출시 확대와 현지 딜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6-04-28
KGM, 자동차 업계 첫 '참여 이사제' 도입...노조 이사회 참여 공식화
기념사 하는 곽재선 회장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노동조합이 이사회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 이사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를 통해 노동조합은 이사회에 직원 대표로 참석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단, 의결권은 부여되지 않는다. KGM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참여 이사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이사제 도입은 지난해 12월 곽재선 KGM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노사 협의를 거쳐 시행됐다. KGM은 이 제도를 통해 현장 의견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균형 있는 의사결정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사회 참여로 노경 간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 의사 결정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어 신뢰 증진과 소통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참여 이사제는 경영자 중심의 기존 의사 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임직원 전체가 하나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당당하게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선진형 거버넌스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20
KGM-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체결…레벨4 전기버스 개발 박차
KGM, 레벨4 자율주행 기술 경쟁력 제고 위한 MOU 체결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가 자회사 KGM 커머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전기버스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실현, 관련 부품 공급체계 구축, 자율주행차량 성능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KGM은 자율주행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자율주행차 양산을 위한 차량 플랫폼을 제공한다. KGM 커머셜은 자율주행 버스용 플랫폼 개발 및 기술 적용을 담당하며,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레벨4 자율주행 핵심 기술 개발과 완성차 통합 적용을 맡는다.
KGM과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이미 2023년에 1차 기술협력 MOU를 맺은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레벨4 자율주행차 '로이(ROii)'를 공동 개발했다. 최대 11명이 탑승 가능한 자율주행 셔틀 로이는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청계천 일대에서 순환형 셔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KGMC의 전기버스 C090을 기반으로 제작된 자율주행 버스는 지난 3월부터 서울 일부 구간에서 심야 새벽 시간대에 운행되고 있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KGM은 이번 기술 협력을 통해 차량 제어의 핵심 요소인 구동과 조향, 제동 및 전원공급 시스템 등에 이중화 안전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라며,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2026-04-17
KGM, 120여 대리점 초청 간담회…7m 전기버스 '이-스타나' 교육 실시
KGM 전국 대리점 간담회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전국 120여개 대리점 대표를 대상으로 대전 대덕구 KGM 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KGM은 상용차 자회사인 KGM 커머셜(KGMC)이 선보인 7m 저상 전기버스 '이-스타나'에 대한 제품 교육을 실시했다. 이 차량은 지난 2월 출시됐으며, 올해 2분기부터 KGM 대리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KGM은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이-스타나'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대리점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권교원 KGM 사업부문 전무는 "대리점은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KGM의 얼굴 역할을 하는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04-14
KGM, 독일 프랑크프루트 시승 행사 성료…액티언 HEV 본격 판매 돌입
KGM, 독일서 액티언EV 등 시승행사…유럽 공략 박차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시승 행사를 개최하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KGM은 8∼9일(현지시간) 프랑크프루트 드라이아이히시의 다목적 이벤트 홀에서 액티언 HEV, 토레스 HEV, 무쏘 EV 등 차량에 대한 설명과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 특장차, 토레스 EVX도 전시됐다. 시승은 라인강 인근 산지 도로와 고속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KGM은 액티언 HEV의 현지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KGM의 전체 수출은 7만286대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독일로의 수출은 6천213대로, 2024년(959대) 대비 548% 증가했다. 독일은 튀르키예(1만3천337대), 헝가리(9천508대)에 이어 KGM의 주요 수출국으로 꼽힌다.
앞서 KGM은 2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열어 브랜드 전략, 수출 계획, 제품 운영 방향을 현지와 공유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독일이 유럽 판매 법인이 위치한 곳으로,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어 최대 수출국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 2026-04-10
‘무쏘 EV’, 레드닷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본상 쾌거…KG모빌리티 “실용·강인함 인정”
무쏘 EV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는 전기 픽업 모델인 무쏘 EV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수상한 무쏘 EV는 실용성과 강인함이 강조된 디자인과 함께, 튼튼하고 정교한 도구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았다.
회사 측은 무쏘 EV가 픽업 차량 특유의 강인함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결합했으며, 실용적 디자인 요소를 균형 있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강 KG모빌리티 디자인센터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KGM만의 독창적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차별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2026-04-06
KGM·SWM, 강남 자율주행 로보택시 전면 확대…토레스 EVX 추가 투입·20대 이상 연내 운영
KGM이 강남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자율주행 기술기업 에스더블유엠(SWM)과 함께 서울 강남 지역에서 구역형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KGM은 기존에 공급하던 코란도 EV 모델에 더해 토레스 EVX 차량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로보택시 생산 대수도 20대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운행 구간은 기존 강남구와 서초구 일부에서 강남 전역(20.4㎢)으로 확대되며, 운행 시간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로 조정된다.
KGM과 SWM은 2022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선행 개발 기술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4년 9월부터는 강남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약 1년 6개월간 누적 탑승 기록은 7천754건에 달하며, 이 기간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KGM은 밝혔다.
KGM 관계자는 "양사 간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탑승객들에게 보다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2026-04-01
KGM 3월 판매 1만4대, 6개월 만에 1만대 돌파…국내 42.8%↑·해외 토레스 EVX 선전
KG모빌리티(KGM)가 지난 3월 국내외에서 총 1만4대를 판매하며, 월간 판매량 1만대 돌파 기록을 6개월 만에 다시 세웠다.
국내 시장에서는 4천58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2.8% 증가했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신형 픽업 무쏘가 1천854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30% 이상 성장,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 판매는 5천422대로 전년 동월보다 13.6% 감소했으나, 토레스 EVX(1천801대), 무쏘(1천161대), 무쏘 EV(474대) 등이 주요 판매 모델로 집계됐다.
KGM 관계자는 무쏘 판매 증가가 내수와 수출 모두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 판매를 다시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로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4-01
KG모빌리티,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공식 후원…아시아 첫 개최 평창서 열린다
2026 UCI MTB 월드시리즈 후원 협약식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2026 UCI MTB 월드시리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026 UCI MTB 월드시리즈는 국제사이클연맹(UCI)과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WBD)가 공동 주최하며,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KGM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관계자들의 이동을 위한 의전 차량을 제공하고, 경기 장비 운반 차량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장 주요 구간에는 KGM 차량도 전시된다.
황기영 KGM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 환경과 공정한 경쟁의 무대를 제공하고, 관람객과 팬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스포츠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가 국내 스포츠 산업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표 픽업 모델인 무쏘와 아웃도어 활동의 연관성을 강조하며, 레저 아웃도어 고객층과의 접점 확대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2026-04-01
KG그룹, 1조원 케이카 인수…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시동
KG그룹 (사진=연합뉴스)
KG그룹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인 케이카를 인수하며 모빌리티 사업 통합에 나선다.
KG그룹은 31일 케이카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공동 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카 역시 이날 한앤코오토홀딩스가 보유한 보통주 3,524만5,670주를 KG스틸에 매도하는 주식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거래 지분율은 72.19%이며, 주당 지분가치는 1만5,605원으로 시가보다 14% 높게 책정됐다. 전체 거래 대금은 5,500억868만350원이며, 거래 종결일은 6월 30일로 예정됐다.
KG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자동차 제조(KG모빌리티), 유통(케이카), IT 플랫폼(KG ICT)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된다. 그룹 측은 차량 생산부터 유통, 금융 서비스까지 자동차 산업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해 시장 대응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G스틸은 케이카의 현금 창출력을 활용해 철강 산업의 경기 변동성을 보완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케이카는 2021년 코스피에 상장했으며, 전국 48개 직영점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내차사기 홈서비스' 등 온라인 판매 시스템과 차량 매입·판매, 렌터카,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15만6,290대의 판매 실적과 2조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원스톱 차량 관리 플랫폼 '마이카(My Car)'를 론칭해 차량 생애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했고, 올해 4월에는 C2C(개인 간거래)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KG그룹은 케이카 인수를 계기로 KGM의 해외 네트워크와 KG스틸의 글로벌 사업을 활용해 중고차 유통 및 모빌리티 서비스의 해외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그룹은 이번 인수가 자동차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적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제조 중심에서 유통, 서비스, IT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KG그룹은 선제적 투자로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KG그룹 관계자는 "제조, 유통,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구조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3-20
KG모빌리티-기계연-ETRI, 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 MOU 체결
왼쪽부터 KGM 황기영 대표이사, 기계연 류석현 원장, ETRI 방승찬 원장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한국기계연구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성장 AI 휴머노이드 전략연구단이 추진하는 국책 과제의 일환으로, 세 기관은 제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로봇 임무 수행 능력 향상과 글로벌 수준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협력 기관들은 제조 현장의 요구를 기획 단계부터 반영한 맞춤형 로봇 개발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고난도 공정에서의 AI 휴머노이드 작업 능력과 기존 작업자와의 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성, 현장 적응력 평가도 진행될 예정이다.
KGM은 실제 자동차 검사 공정, 부품 이송 및 조립 공정 등 생산 현장을 실증 환경으로 제공해 휴머노이드 로봇의 성능과 적응력을 검증할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제조 현장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로봇 개발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제조 과정 전반의 공정 자동화 등 패러다임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6-03-13
KGM, 베트남 KD공장 점검…하반기 렉스턴·무쏘 현지생산 본격화
KG모빌리티, 베트남 공장 현장 점검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베트남 현지 조립(KD) 공장 준공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KGM은 베트남에서 KD 파트너사 푸타그룹의 킴롱모터스와 함께 공정별 준비 상황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렉스턴, 무쏘 등 KGM의 주요 차량 모델을 생산할 예정이다.
곽 회장은 베트남 시장을 자동차 구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자,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평가했다. 또한 "KGM 생산설비 일체를 공급해 KGM 생산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KGM은 최근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KD 사업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인도네시아 KD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OA)를 체결했으며, 올해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 2026-03-06
KG모빌리티, ISO 37001·37301 인증 획득…컴플라이언스 경영 체계 강화
KGM, ISO 37001 및 37301 인증 획득하고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 도입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는 ISO 37001과 37301 인증을 취득하고,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 도입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KG모빌리티는 컴플라이언스 경영방침을 새롭게 제정하고, 신고 및 조사 체계 구축, 리스크 식별·분석, 고위험 리스크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등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승인 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컴플라이언스 경영 책임자로 선임됐으며, 지난 1월 말 최종 심사에서 ISO 인증을 획득했다.
ISO 37001은 뇌물 수수와 부패 방지를 위한 국제 표준이며, ISO 37301은 법률, 규제, 계약 등과 관련한 법적 리스크 예방과 윤리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이다. KG모빌리티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투명한 경영 체계를 확보해 윤리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법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준법 및 윤리경영 체계 구축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의 자발적 준법 행동과 윤리 경영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2026-01-30
KGM, 튀르키예 누적 수출 5만대 돌파…토레스 EVX 6,722대로 최다
KG모빌리티, 튀르키예서 토레스EVX 출시 행사 (사진=연합뉴스)
KG모빌리티(KGM)가 튀르키예에서의 누적 차량 수출 대수가 5만대를 넘어섰다.
KGM은 지난해 튀르키예로 1만3천337대를 수출했으며, 이로써 총 누적 수출량은 5만434대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토레스 EVX가 6천722대로 가장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고, 무쏘와 무쏘 EV가 각각 2천630대, 1천대의 수출량을 보였다.
튀르키예는 KGM 전체 수출에서 19%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KGM은 향후 신형 무쏘 출시와 전동화 모델에 텔레매틱스 기능을 적용하는 등 현지 시장 요구에 맞춘 전략을 통해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 시장의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신형 무쏘를 출시하고 전동화 모델에 텔레매틱스 기능을 탑재하는 등 시장 니즈를 반영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2026-01-27
KGM, 지난해 매출 4조2,433억·영업이익 336% ↑…3년 연속 흑자
KG모빌리티(KGM)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4조2천433억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의 123억원에 비해 4배 이상(33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531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상승했다. 이로써 KGM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어서며 처음으로 연간 4조원대를 돌파했다. 판매량은 총 11만535대로 집계됐으며, 내수 판매가 4만249대로 전년 대비 14.4% 감소한 반면, 수출은 7만286대로 12.7% 증가해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KGM은 글로벌 신흥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확대, 수출 물량 증가, 수익성 개선, 환율 효과 등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형 픽업 무쏘 출시 등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해 판매와 흑자 규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신모델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家ㅣ기업가] 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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