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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술력으로 입증한 존재감… HB테크놀러지, 소부장 랠리 주도주 부각

덕산네오룩스는 OLED 발광 소재 시장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이녹스첨단소재는 IT OLED 수요 증가... 시장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IT OLED 투자 확대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

기술력으로 입증한 존재감… HB테크놀러지, 소부장 랠리 주도주 부각

네이버 증권.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업종이 21일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업종 전체가 4.93% 상승하며 코스닥 시장 내 강세 업종으로 부상한 가운데 OLED 투자 확대 기대와 중국 패널 업체들의 증설 움직임, AI·XR(확장현실) 기기 시장 성장 기대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애플과 삼성전자 중심의 차세대 OLED 투자 확대 가능성과 중국 BOE·CSOT 등 글로벌 패널 업체들의 신규 설비 투자 재개 기대감이 디스플레이 장비·소재 기업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스마트폰과 XR 디바이스 시장 확대가 고성능 OLED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업종 전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전문 기업 HB테크놀러지는 이날 오전 10시25분 현재 10.34% 상승한 3895원에 거래중이다.

HB테크놀러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익시스템은 10.28% 상승한 8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9.02% 상승한 1만6320원에 거래중이다.

선익시스템은 OLED 증착장비 분야 경쟁력이 재부각되며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는 분위기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 LED와 광반도체 기술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HB솔루션, 미래컴퍼니, 디아이티, 한켐, 에프엔에스테크, 아이씨디, 아이컴포넌트, AP시스템 등 장비주들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디스플레이 업황 회복 기대감과 함께 중국 패널 기업들의 설비 투자 확대 가능성이 관련 장비주 전반으로 매수세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AP시스템과 선익시스템은 OLED 핵심 장비 공급 능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디아이티는 검사장비 부문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는 분위기다.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장비와 산업용 로봇 사업 동반 성장 기대가 거론된다.

소재주 강세도 두드러진다.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미래나노텍, 풍원정밀, 피엔에이치테크, 에스켐 등이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OLED 발광 소재와 고기능성 필름 수요 확대 기대감이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 발광 소재 시장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이녹스첨단소재는 IT OLED 수요 증가 기대가 유입되고 있다. 미래나노텍 역시 전장·배터리 소재와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 동반 성장 기대감이 부각된다.

서울반도체와 LX세미콘 등 핵심 부품주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LED 시장 회복 기대와 차량용 LED 성장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으며 LX세미콘은 OLED 구동칩 수요 확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모습이다.

중소형 장비·부품주들도 활발한 순환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야스, 신도기연, 비아트론, 프로이천, 포인트엔지니어링, 동아엘텍, 아이엘, 엘디티, 아바텍, 엔젯, 한국컴퓨터, DMS 등이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이천은 검사·프로브 장비 사업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동아엘텍은 OLED 검사장비 수혜 기대가 거론된다. 비아트론과 야스 역시 OLED 열처리·증착 장비 경쟁력이 부각되는 분위기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관련 종목인 톱텍, 와이엠씨, 제이엠티, 핌스, 힘스, 예선테크, 토비스, 인베니아, 이엠앤아이, 인지디스플레, 파인디앤씨, 유아이디, 금호전기, 아나패스, 파인테크닉스, 우리엔터프라이즈, 루멘스, 나래나노텍, 도우인시스, 베셀, 우리이앤엘하루틴 등도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도 투자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마이크로 LED와 XR 디바이스 시장 확대가 관련 장비·소재 업체들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애플 비전프로 이후 XR 시장 확대 가능성이 부품·장비주 재평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IT OLED 투자 확대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노트북과 태블릿,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OLED 채택 비중이 높아질 경우 국내 장비·소재 업체들의 수혜 가능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일부 종목에서는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종이 장기간 부진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으나 실적 개선 여부 확인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디스플레이 업종이 단순한 패널 경기 회복을 넘어 AI 디바이스·XR·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따른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OLED 핵심 장비와 소재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 중심으로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테마성 접근보다는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장비·소재 기업 중심의 선별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AI 디바이스와 XR 시장 성장 과정에서 수혜 가능성이 높은 OLED 핵심 공급망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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