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천구청 종합청사 전경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금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간의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하는 제도다.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해 제도개선, 지원 및 홍보, 교육, 우수사례, 체감도 등 5개 항목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보통·미흡 3단계로 평가한다.
금천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구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과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제도 활성화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공무원 보호 장치를 마련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며 구민 체감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2025년에는 금천01번 마을버스 운행 정상화, 건강장수센터 운영, 카카오톡 기반 안부 확인 서비스 ‘온기ON톡’ 도입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적극 추진했다.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 서비스는 주민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주차전용건축물의 생태면적률 적용 제외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 시흥5동 은행어린이공원의 금주공원 지정 및 단속 등 주거환경 개선 정책도 병행하며 지역 생활 여건을 개선했다.
금천구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카드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고, 연구모임 운영 등을 통해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들이 구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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