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봄이 내려앉았다‥“벚꽃 만개, 이번 주 절정”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관내 전역에 벚꽃이 만개하며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시는 도심과 하천, 호수, 산책로 곳곳이 연분홍빛으로 물들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봄날의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개화한 가운데 이번 주를 기점으로 절정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까지 아름다운 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은 어느 지역보다‘자연과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매력을 지닌다. 대표적으로 박두진 문학길을 따라 걸으며 호수 절경과 벚꽃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금광호수 벚꽃길’은 감성적인 산책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자전거 타기와 여유로운 산책에 안성맞춤인‘조령천 벚꽃길’은 한적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온전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청룡호수 둘레길’의 경우 호수를 따라 펼쳐진 벚꽃과 수변 경관이 어우러져 한층 차분한 봄 풍경을 선사하며, 시민들의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는 ‘삼죽면 내강리 벚꽃 터널’이 손꼽힌다. 차를 타고 지나며 만개한 벚꽃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봄철 대표적인 명장면으로 꼽힌다.
‘금석천 벚꽃길’은 산책로 곳곳에 벚꽃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안성향교가 자리한 남파로 벚꽃로드 역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안성의 벚꽃길은 단순한 개화 풍경을 넘어, 걷기·자전거·드라이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입체적인 봄 관광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안성은 자연과 일상이 어우러진 벚꽃 명소가 많은 도시”라며“최근 국제 정세로 인한 불안감을 뒤로하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안성에서 봄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과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 GOOD AIR CITY 선정,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제16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 공기 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고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형적인 도농복합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8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초미세먼지 농도 최악을 기록하는 오명을 안은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안성시는 그동안 ▲도로 먼지 제거와 온도 조절을 위한 클린앤쿨링로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미세먼지 청정특화거리 ▲스마트 미세먼지 쉼터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클린앤쿨링로드, 전기차 충전 시설, 수직정원 조성 등을 위해 국·도비 및 민간 자본 약 45억 원 이상의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도 쾌적한 청정도시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난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대상 수상과 6년 연속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 시·군 선정에 이어 이번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관리 분야에서 기초지자체의 모범이 되는 도시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아동의 권리를 지키는 첫걸음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운영』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안성시 다목적 야영장에서 ‘2026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은 야영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안성시민은 물론 안성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까지 대상을 확대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폭넓게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성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의 권리 이해 ▲학대 의심 상황 시 신고 절차 및 방법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전문기관의 역할을 상세히 안내해 실제 상황에서 시민들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방적인 강의 대신 아동학대 관련 퀴즈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내용을 습득하고 실질적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예방교육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사업”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2022년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운영 ▲2024년 민·관·경 합동 숙박업소 점검 ▲2025년 복지리더와 함께하는 예방교육 등 매년 촘촘한 아동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 친화 도시 안성’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안성시, 2026년 평생학습관 제2기 수강생 모집...79개 강좌 ‘풍성’
사진=안성시청
안성시는 시민의 배움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관 제2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6년 5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되며, 19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총 79개 강좌, 1,317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4월 6일부터 4월 19일 18시까지 안성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안성배움e’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정원을 초과할 경우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며, 미선정자는 대기자로 등록된다. 1인 1강좌 신청이 원칙이며, 미달 강좌에 한해 추가 접수 시 복수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16주 과정 기준 48,000원이며, 모집정원의 60% 이상 접수 시 강좌가 개강된다.
또한 미달 강좌에 한해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3일 18시까지 추가 접수를 진행하며, 안성시민을 포함해 관외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2기 프로그램은 시민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 접근성 확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특히 이번 제2기에는 의류수선리폼전문가 양성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직업능력 관련 강좌를 확대하였으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관련 조례에 따라 수강료 면제 기준을 확대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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