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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주의 구리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약 구직자 지원 협약 外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정신건강 취약 구직자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약 구직자 지원 협약

사진=구리시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정신건강 취약 구직자의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목표로 ▲정신건강 상담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개입 ▲정신건강 교육 및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서비스 연계 지원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신건강 상담 및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함께 지원하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정신건강 취약 구직자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도울 계획이다.

또 협약 이행 과정에서 취득한 정보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보호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주화 구리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실질적인 고용서비스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웅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고용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여름꽃 식재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여름꽃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여름꽃을 식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 시립양묘장은 사계절 꽃으로 도시를 가꾸기 위해 초화류를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는 마리골드, 천일홍, 백일홍 등 16종 12만여 본의 여름꽃을 생산했다.

지난 3월 종자 파종을 시작해 약 3개월간 재배한 꽃들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출하·식재되고 있다.

시는 주요 도로변 화분과 화단, 교통섬 등 15곳과 도로변·가로등에 설치된 화분 1700여 개에 계절 꽃을 심어 도심 경관을 정비할 계획이다.

주택가 이면도로 등 생활권 주변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기간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꽃 심기에 참여해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봄꽃을 식재한 바 있다. 당시 식재한 봄꽃은 튤립, 데이지 벨라, 프리뮬라 등 17종 약 13만 본으로 도시 주요 도로의 화분과 화단(정원), 교통섬 등 15개소를 중심으로 조성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립양묘장 운영은 양질의 꽃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양묘와 꽃 식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일상에 여유를 더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고혈압 건강 교실 운영

사진=구리시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사업의 하나로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고혈압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센터는 주민들이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교육은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총 7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고혈압 예방과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4종 콜레스테롤 검사 등 기초 건강 측정 ▶고혈압 원인과 관리 교육 ▶저염식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영양 교육 ▶개인별 신체 상태를 고려한 운동 교육 ▶자가 혈압 측정 실습 ▶약물 복용 및 합병증 예방 교육 등이다.

센터는 교육 전후 참가자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해 혈압 수치와 전반적인 건강 상태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자율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9월에도 센터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고혈압 건강 교실 2기'를 개강한 바 있다.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시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고혈압 발생률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고혈압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6월 참여자 모집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이달 30일까지 ‘2026년 구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6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미취업 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취업 지원 분야와 자기 이해·문화 체험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취업 지원 분야는 ▶1대1 진로상담 ▶직무 준비도 점검 ▶생성형 AI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2026년 취업 동향 이해 ▶실전 면접 지도 ▶청년 고용정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자기 이해·문화 체험 분야는 ▶향기 체험 ▶연극 치료 프로그램 ▶과일청 만들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곶감 단자 만들기 등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1대1 진로상담은 상시 접수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의 일상 회복과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돼 온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사회 진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1:1 진로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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