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역이민 고객 대상 원스톱 행정·세무·자산관리 지원 서비스
-명동 ‘KB홈커밍데스크’ 개설 및 WM스타자문단·패밀리오피스 연계 자산관리 고도화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로드] KB국민은행이 재외동포의 국내 귀국과 정착을 전 과정에서 지원하는 역이민 특화 서비스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 변화와 국내 교육·생활 인프라 선호 확대로 재외동포의 귀국과 자산 재편 수요가 커지자, 행정·세무·법률·부동산·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역이민 고객이 단순 거주 이전을 넘어 국적·체류 자격, 해외 자산 이전, 세금·상속·증여, 주거 마련 등 복합적인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KB국민은행은 이들이 각종 절차와 의사결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구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KB Prime 동행 홈커밍 서비스’는 KB WM(자산관리) 고객을 위한 ‘동행(同行)’ 시리즈의 첫 상품이다. 주요 내용은 △국적 회복 등 각종 행정 절차 지원 △해외 보유 자산의 국내 이전 및 금융 포트폴리오 재구성 △세무 절세 전략 및 증여 컨설팅 등 역이민 전 과정을 포괄하는 맞춤형 컨설팅이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KB국민은행은 서울 명동자산관리자문센터에 역이민 전담 창구인 ‘KB홈커밍데스크’를 신설했다. 국내에서는 인근 영업점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미국에서는 16개 주에 지사를 둔 제휴업체 코리니(Koriny)를 통해 현지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귀국 전·후를 아우르는 연속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향후에는 KB금융그룹 내 고액자산가·가문 자산관리 조직과의 연계를 강화해 서비스 범위를 넓힌다. 그룹 WM 역량을 모은 ‘KB WM스타자문단’,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시니어 특화 서비스 ‘KB골든라이프’ 등과 연동해 역이민 고객의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역이민은 삶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다양한 준비가 필요한 과정인 만큼 이번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WM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종합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자산관리(PB)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PB의 전문성에 AI 기반 PB에이전트를 접목하고,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입체적인 자문 체계를 운영 중이다. 서울 도곡·반포·압구정의 ‘KB GOLD&WISE the FIRST’ 3개 센터와 대치·명동·여의도 자산관리자문센터, 부산 PB센터에는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가 상주하며 고객 맞춤형 실시간 자문을 제공한다.
비대면 채널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비대면 자산관리 플랫폼을 운영, 365일 24시간 자산관리 관련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거주 고객은 물론 역이민을 준비하는 재외동포 고객까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자산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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