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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강청, 금강권역 기업 재생에너지 협의체 출범

금강청은 26일 오후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을 비롯한 9개 기업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하는 '금강권역 기업 재생에너지 확대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지방정부와...

금강청, 금강권역 기업 재생에너지 협의체 출범

금강유역환경청 전경.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이 금강권역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시키며 민관 협력 기반 구축에 나섰다.

금강청은 26일 오후 삼성전자 천안사업장을 비롯한 9개 기업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하는 ‘금강권역 기업 재생에너지 확대 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지방정부와 유관기관 중심 논의에서 나아가 산업 부문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의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입지 여건과 전력계통 연계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금강청은 향후 협의체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장애 요인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훈 금강유역환경청장 직무대리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대는 현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협의체를 통해 기업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고 설비 확대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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