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발사 성공‥참관한 李 반응은

북한 지뢰 폭발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여러 후속조치를 검토해온 걸로 전해진 가운데,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중인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첫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참관했습니다.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발사 성공‥참관한 李 반응은

뉴스데스크

이용주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발사 성공‥참관한 李 반응은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시험발사 성공‥참관한 李 반응은

2026-10-08 19:54

|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 앵커 ▶

북한 지뢰 폭발사고 이후 우리 정부가 여러 후속조치를 검토해온 걸로 전해진 가운데,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중인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첫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직접 참관했습니다.

자주국방의 핵심열쇠로 꼽혀온 극초음속 비행체 발사의 성공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첨단 무기개발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 HGV의 첫 시험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와대는 "시험 발사된 활공 비행체가 목표한 고도까지 상승한 뒤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이상 없이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존 탄도 미사일과 달리, 낮은 고도로 내려와 수직·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바꾸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마치고 지정된 목표점에 정확하게 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와 국방부장관 등과 함께 시험 발사를 참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공을 보고받은 뒤 "우리 국방력이 개선됐다"며 "우리 안보는 스스로의 힘으로 확보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HGV는 대기권 상층부까지 올라간 뒤 낮은 고도로 활공 비행하는 미사일로, 예측 불가능한 비행 궤적과 빠른 속도를 갖고 있어 '게임 체인저'급 전략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인도와 일본, 호주, 프랑스 등이 극초음속 미사일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북한도 지난달 20일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극초음속 비행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극초음속 활공 비행체가 든든한 전략자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고도화해 나가야 한다"며 신속한 개발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영상편집: 김은빈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 기사 어땠나요?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