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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제 위성·광통신 기술 소개… 내달 16일 50개국 모여 행사

국내외 전문가 83명이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에 참여하며, 71개 전시부스에서는 글로벌 우주기업과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이 공개된다. 룩셈부르크 대사관은 세계 최대 상업용 위성 운영사인 SES 등 5개 기업과 함께...

국제 위성·광통신 기술 소개… 내달 16일 50개국 모여 행사

■ 컨텍스페이스그룹

우주항공 산업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민관 협력 기반 국제 우주행사인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서밋(ISS) 2026’이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컨텍스페이스그룹과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를 연결하며 새로운 우주 프론티어를 연다’를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관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 50개국 550여 개 기관·기업에서 4000명 이상의 우주산업 관계자가 참가할 전망이다.

ISS 2026에서는 위성, 발사체, 광통신, 우주 데이터 활용 등 우주산업 전반을 다루는 21개 콘퍼런스 세션이 운영된다. 국내외 전문가 83명이 기조연설과 패널토론에 참여하며, 71개 전시부스에서는 글로벌 우주기업과 스타트업의 최신 기술이 공개된다.

룩셈부르크 대사관은 세계 최대 상업용 위성 운영사인 SES 등 5개 기업과 함께 국가관을 운영하고, 스위스도 별도 퍼빌리언을 마련한다. 공동 주최사인 컨텍스페이스그룹은 전 세계 11개국 16개 지상국 네트워크를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KT SAT,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국내 주요 우주항공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핀란드 위성기업 아이스아이(ICEYE), 프랑스 항공우주·방산기업 사프란(Safran) 등 글로벌 우주기업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이성희 컨텍스페이스그룹 회장은 “국내외 우주기업이 협업과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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