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이 월악산과 속리산 등 공원 내 생태통로 18곳을 분석한 결과, 야생동물의 로드킬 사고가 18% 감소했습니다.
소백산 죽령 도로 아래에 놓인 터널형 생태통로에서 멸종위기종인 삵과 여우, 담비 등이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고, 속리산 버리미기재 등 주요 생태통로가 야생동물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고 발생 유형을 정밀 분석하고, 월악산과 소백산 등 서식지 단절이 심한 구간을 중심으로 생태통로와 저감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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